‘미쉐린 가이드 2022’에서 빕구르망에 6년 연속 선정 "만족오향족발"

1900년 첫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는 자동차로 여행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숙소의 정보를 담은 리뷰 가이드로 시작된 미식 안내서다.

그 중에서 빕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각 도시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을 기준으로 부여된다. 총 61개의 빕구르망이 등재됐다.

만족오향족발은 서울 시청 앞의 작은 골목에 1989년 처음 가게의 문을 연 곳이다.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부터 인근 광화문 등의 직장인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제는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본점의 그 맛을 보기 위해 직접 찾아 오는 서울 3대 족발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어느 곳에서나 균일한 만족오향족발의 특색있는 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근 더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만족오향족발 관계자는 “만족오향족발이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될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최근 만족오향족발은 프랜차이즈 모델을 새롭게 리뉴얼해 본격적으로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