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탐내는 유망사업… 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인가?

작성자
제일좋은전람
작성일
2022-08-10 10:04
조회
623

국내 대기업들이 잇따라 전기차 충전시장에 뛰어든다. 최근 전기차 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하반기가 되면 국내 전기차 보급 수가 20만대를 돌파한다. 내년엔 30만대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또한 현대차 "2030년 전기차 180만대 이상 팔겠다"고 장담 했다. 18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대기업은 기존의 주력 사업과 충전서비스를 연계하고, 전국의 사업 거점을 충전 서비스망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 대기업이 전기차 충전시장에 나서면서,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국내 충전기 제조사와 충전서비스 업체들의 몸값도 크게 올랐다.

전기차 보급이 확산하면서 전기차 충전기 시장을 둘러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는 현재 10만여 대인 충전기 규모를 2025년까지 50만대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충전기 관련 시장 규모도 현재 4000억원가량에서 3조원 안팎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 전기차 충전에 따른 수수료 수입도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사업 1순위로 주목받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EVPS의 경우 전기차 충전 사업의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VPS는 2021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로 자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가지고 았으며 다수의 특허와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EVPS는 100억 투자유치를 성공 2023년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그리고 2022년 하반기부터 투자유치를 위한 IR쇼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창업시장에 뛰어 들어 전기차 충전기 사업자들을 모집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창업 박람회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하는 창업박람회에 참석 전기차 충전기 프랜차이즈 창업을 홍보할 계획이다.